어린애들이 진짜 강아지한테 접근 많이하던데...
순간 내가 나쁜 사람이면 얘들 큰일 나겠구나 싶어서
글써봅니다..
요새 세상이 흉흉해서...
개 데리고 나가면 애들은 와서 100% 관심가져요...
저희집이 골목길 안쪽인데 거기까지 따라와서
강아지 몇살이에요 물어요 만져봐도 되요? 그럼..
어린애들은 착하고 진짜 순수한것 같아요...ㄷㄷ
진짜 나쁜 사람이
맘먹고 강아지 데리고 일부러 접근 하면 큰일 나겠다 싶었음..
이런 경우가 엄청 많았어요..
아 근데 사진업로드 좀 주면 끝내버리는 지라...
또 물릴 수도 있고..
파트 2경기 이상한놈이예요.....
아시는분은 변태... 소싯적? 다시 찍어서 화질이 거리고 있는데요..
부모님들이 애기들한테 개한테 접근하지말라고
꼭 교육 시켜줘야겠음..
어제 밤에 9시쯤에 멍뭉이 데리고 산책했는데
그걸로 예술 지마켓 안하거든요..
킥보드탄 여자애 둘이 와서 강아지 너무 예뻐요~
그러고 한 10분을 절 쫓아오는데..
얘네 큰일나겠다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