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고생'의 김학준 PD가 출연자들에 대한 미안함을 털어놨다.
-- 중략--
김학준 PD는 "사실 정해진 숙소가 없는데 소유와 소진에게 숙소가 없다고 말 안하고 거짓말을 했다. 숙소가 있다고 뻥쳤다. 그래서 미안한 마음이 있다. 프로그램이 재밌게 잘 나와서 고마운 마음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준형은 "소유와 소진이 PD를 엄청 욕했다. 마이크 떼고, 진지하게 이야기 좀 해보자라고 이야기 했다. 막내 최민기도 엄청 화냈다"라며 "뻥치고 데려갔다. 정말 힘들었다"라고 덧붙였다.
-- 중략--
한번 놓치고 문, 창문 찢어질듯이 들리지도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