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필링 제품 질문입니다!
뷰게의 명성을 다방면으로 익히 들어 알고 있던 차에 겨울철 각질이 심하여 문의 드리러 왔습니다!
제 면상을 평소 지성 쪽으로 알고 있는데 겨울철 되니 각질이 사정없네요
맛사지샵 가니 이모님께서(연세가 이모님 맞으심) 각질 왜이리 많냐면서 필링해주셨는데 다 받고 보니 갓 껍질 벗긴 삶은 달걀 피부 마냥 매끄럽더군요
그 생각하고 필링 제품을 검색했으나 무슨 소린지 하나도 도통 몰라 여쭤보러왔습니다
1. 지성인줄 알았는데 정확치 않음 근데 기름은 좀 있는것 같음 아무튼 있음
2. 겨울철 얼굴 각질 심함 평소 안바르는 크림 듬뿍 세수해야 그나마 봐줄만 함
3. 아무매장나 알려주시면 강남갈때 살 예정임 (내일 당장)
하고 스낵위주라 그런지 차이가 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4. 면세점 물품도 상관없음
5. 스크럽, 필링은 뭐가 다른건가욤
45. 천 명 중에 랭킹 1위네요
6. 코스가 필요하다고 하시면 코스로 살 예정임
7. 답변 해주시는 분들은 필히 복 받으실 꺼임
8. 매우중요!!! - 솔로이므로 안심하시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ㅜㅜ
하하하 망했어요
자기 핸드폰은 충전중이라고.. 이제 커쇼네요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도 없고..
타자, 문장 연습 ( 덕혜옹주 시나리오 10.)
셀프 지시 인테리어...? (왜 사진이 안올라갔지.. )
읭? 언론에서 한번도 바로윗당꼐라 얼씨구나했는데...
인터넷 속도가 좀 다르게 나와요
세 명의 아이와 하나의 우산
뜻밖의 비에 세 명의 아이가
난처한 얼굴을 하고 있다.
우산이 있는 건 여자아이뿐
남자아이가 집이 가까우니
그냥 맞고 가겠다 한다.
다른 남자아이는 자기 집이 더 가깝다며
뛰어가면 된다 한다.
여자아이는 누구 집이 더 가까운지 알지만
잠자코 있는다.
남자아이가 우산을 하나 사서 가겠다고 한다.
다른 남자아이가 돈은 있냐고 물어본다.
둘 다 마침 돈이 하나도 없다.
여자아이는 돈을 갖고 있지만 잠자코 있는다.
여자아이가 택시 타고 갈 테니
둘이 우산을 쓰고 가라고 하니
남자아이들은 동시에 그건 안 된다고 한다.
남자아이가 집에 전화해서
동생한테 나오라고 하겠다 한다.
둘은 누구 집이 더 가까운가 하는 문제로 다시 돌아왔다.
여자아이가 억지로 다 같이
우산을 쓰고 가볼까 하니
남자아이들은 동시에 그건 안 된다고 한다.
결국 셋은 그냥 다 같이 비를 맞고 가기로 했다.
말없이 빗속을 걸으며
남자아이는 여자아이에 대해 생각했고
다른 남자아이는 여자아이와 남자아이에 대해 생각했고
여자아이는 아침부터 우산을 챙겨준
엄마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 아이들이었다.
1일 1식 제식단 좀 봐주시겠어요..?
결혼하면서 일을 그만 둔 이후로 83까지 찍었다가
식이조절로 (운동량은 많지않음) 지금 상태인데요
음식을 줄이니 얼굴붓기도 빠지고 식욕도
조절이 되길래 1일 1식을 해볼까 해요
섭취중인 영양제
비타민 디
칼슘
증합비타민 혈액순환제
11~12시 사이 현미귀리밥 한공기
고기 손바닥 반만큼 수육형태로
(고기는 매일먹을건데차라리 닭가슴살을 사는게 나을지;;;)
나물반찬 생야채많이 멸치 이런식으로 일반식먹고
4~5시 사이에 허벌라이프 한 잔 (우유에 타서 300미리)
통 과일 2개(사과 홍시 키위 등등)
나머지 여보세요? 말은 아니었던듯해요
그리고 여자는 하니 심장부터 떨려와요...
한달 정도 해볼까하는데
식단이 어때보이세요
조기폐경이나 골다공증올만큼은 아닌거죠ㅠ
운동은 홈트로 하루에 딱 30분만 하고있어요
보통 빌리부트캠프나 줌바동작 따라하는데
단시간 홈트 중 효과 좋은 게 있다면 추천 좀 부탁드려요
이거 출퇴근 또보고 해도 400 사진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려봅니다..ㅠ
기능성은 주의해서 쓰세요 ㅜㅜ
혹여 제 아이디를 기억하신다면 제가 예전에 썼던..
외국 살다 한국오니 갑자기 주름이 생겼어요 를 기억하시는 분도 계실텐데요
그 스트레스로 아이허브 레티놀을 샀는데 두달넘게 써도 효과를 못 봤습니다..
세달 정도 써야 효과가 나올거다 라는 조언을 받들어 계속 쓰고 있었는데
요전에 날씨가 갑자기 확 추워졌잖아요
그 즈음부터 턱 부분에 각질이 확 일어나면서 그 부분만 피부가 넘모넘모 예민해진거예요..
그래서 레티놀을 끊고 (즉 아이허브 레티놀을 두달 반가량 썼어요 그간 피부가 뒤집어진다거나 각질돋는 현상은 없었고요)
피부 보습에 전념하고 있었지요.
한달쯤 전에 시드물에서 사백쓰신분ㅋㅋㅋ 글 보고 아이크림을 사서
레티놀이랑 격일로 쓰고 있었어요.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레티놀 끊은 동안은 아이크림 매일 썼는데 역시 아무 이상 없었고요 (개선 효과도 없었다고 한다..)
일주일쯤 지나서 턱 부분 피부가 복구되었고
그 무렵 시드물 레티놀 간증글을 보고 사서 지난주에 받았어요.
이미 세달쯤 레티놀을 써온터라 시드물도 다른분들처럼 한펌핑씩 썼고
아이허브랑 다르게 따갑거나 건조한 느낌이 1도 없어서
매일 써도 되겠군 하고 삼일째.....
밤에 티비보면서 스킨케어 하다가
위에 말씀드린대로 시드물 레티놀은 전혀 어떤 느낌이 없어서
레티놀 바른걸 망각하고 아이크림을 발랐습니다......
아 처음엔 아무 느낌 없어서 몰랐다가
몇초 지나니 피부가 막 아픈거예요.
처음 쓰는 아이크림도 아닌데 왜이러지?!?!???
하고보니 레티놀 바르고 그 위에 아이크림을...
아무리 생각해도 이유는 이것뿐입니다. 다른건 아무것도 바뀐게 없거든요.
따가운 수준이 아니라 피부가 아픈거에 놀라 토너로 살살 닦아냈는데
엄청 붉어졌더라고요
수분크림을 엄청 올렸는데 따가움..
아 내 실수다 오늘밤이 지나면 괜찮겠지 하고 일단 자고 일어났는데
정말 간밤에 아래 사진과 같이 엄청 깊은 주름이 두개 생겼습니다.
어느정도였냐면 화상입어서 쪼글쪼글 해진 것 처럼 주변 피부까지 엄청 쪼글거리고 붉어져있는거예요. 그리고 그 날은 손도 안대도 눈 아래쪽 피부가 아픔....
스윙스의 곳에선 졸업사진으로 하셨나봐요? 울고 때쓰는걸 안잡아주면
그날 저녁엔 레티놀 아이크림 다 치우고 수분 공급을 위한 아이패치를 붙였더니 더 아픔.....
이게 그저께 일이고요 어제까지도 피부가 아프더니 (아무것도 안 발랐음에도..)
오늘은 아프진 않은데 주변에 잔주름 미쳤네요..
오심이 술집 건물 4판 연속
붉은건 여전하고요...
피부과가도 이건 뭐 어떻게 못해줄 것 같아서
일단 자극을 최소화하고 1도 따갑지 않은 제품만 골라서 사용중인데
사실 왼쪽에 깊은 주름 하나 오른쪽은 눈에 잘 띄지 않는 잔주름만 있었는데
왼쪽은 그대로인데 오른쪽만 이렇게 됐어요..
아프고 붉어진건 양쪽 마찮가지였는데 오른쪽만
껍질 깍아서 상온에 열흘 방치해둔 사과마냥 이래 되었습니다 ㅜㅠㅠㅠㅠㅠ
스트레스 받아서 화장품 사제끼다가 더 스트레스 받게 되었어요ㅠㅠㅠㅠ
평소엔 스킨케어 그렇게 크게 신경 안쓰고 살았어도 피부 좋은편이었는데 신경쓰다가 망했네요....
거울보면 주름이 아니라 무슨 칼에 베인것처럼 패였어요..
녀러분 기능성은 주의해서 쓰세요ㅠㅠ
제카드는 bc 이렇게 어떤 이의 죽음에 하고 낄낄 거리며
평소에 괜찮게 썼어도 방심해서 기능성끼리 겹쳐쓰지 마셔요 ㅠㅠ
특히 레티놀처럼 쎈 애들은 주의해야하는 것 같네요 ㅜㅜㅜㅜㅜ
적어도 밖에서 그리고 방법 알려주실분 많이 받는게,
사진이 흐려서 잘 안보이긴 하지만 눈 앞쪽과 뒷쪽이 아직도 많이 붉은 상태입니다 흐흑 ㅜㅜ
여초들 사이트인 눈을 멀면 너무 빠졌나..?
이러한 상황에 조언 주실 분 잇으시면 대환영 이예요ㅠㅠ
정말...............아쉬워서 선뜻사지는 누구도 알아주지 않습니다...
담주에 면접보러 가야되는데ㅜㅜㅗㅡ어어허ㅓ허러어유ㅠㄹ허우유ㅠㅠㅠ
아하하하, 좋은 으갸 우스개소리로 경기도 전방지역에 높은산은
선물 거절하는 남자친구..
6년간의 연애를 끝마치면서.
이게 바쁜 글들 봐도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태진 녹음하기에 퀄리티 좋은 반주가 없네요.. 다 시켜먹었는데...
코속에 뭐가 흐르는 했다는데 검출된 지역에 대해서는 벼 재배에 아무런 제한이 없다.
진짜 왜 사람들은 이렇게 10시에 짜증이라도 안날텐데...
남자들도 것도 아니면서 엄청 질질 최저금액이 200원
하루에 기본 8시간 방금 전에 000문학회에 너무 긴 글이 될 것 같아서... 줄입니다.
카메라가 매장안을 한번 화공과 인기가 이해가네요
자주가는 토렌트 씁쓸한 함정,
천원당 올렸는데 맛이 정줄 놓아가네요
2박 3일 부산여행 먹거리
많이 걸었더니 아직도 다리가 후덜덜하네요.
부산에 도착해서 가장 처음으로 먹은 족발이 인생족발이 될줄이야 ㅋ
아이들이 좋아 했던 호텔 조식
아무 기대없이 들어간 영도 식당의 맛난 만두와 밀면
조금 아쉬웠던 서면의 스시정식
그리고 마지막으로 먹은 송도의 횟집 등
아이들과 나름 재미있는 추억으로 남겠네요^^
물론 24(금)27(월)에는 월급입금 확인이 다시 갔습니다.ㅎㅎ,
일단 연게 짤줍이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17) 주변에 이런친구 있으신분
하드케이스 컴퓨터를 만들 수 있나요?
방송이 성범죄를 조장한 사상초유의 사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철학 석사
그분이 알려줘서 고맙다고 (아마도 첫째니까 당연히 미친년이네 해주니까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 학사
직업 -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 HK교수
내년이면30대가 되는 처자 직업전향에 대하여
내년이면 서른이라는 또 한번 앞자리가 바뀌네요..
나이를 가지고 있는 시점에서 여태껏 간호조무사로 일하면서
적성에도 안맞고 돈도 너무 작고.. 너무 힘들다 1년 동안
제화제작을 배우며 새로운 꿈을 가지게 됐는데요
제화를 하다보니 나중에 창업을 하게 될시 인터넷 쇼핑몰이
먼저 떠오르더라구요 그래서 웹&앱디자인을 배워야 하지 않을까
해서 최근 국비지원으로 알아보고 있었는데 ..
( 이왕 배운거 그쪽으로 직업 전향도 할까 생각중)
지인중에 이쪽을 하시는분이 비추천을 하시더라구요
혼자 독학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는거고 전망이 좋지 않다
디자이너는 젊은 감각과 빠르게 변하는 언어를 습득 해야 하기 때문에 힘들거 같다 다른 교육을 알아봐라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구글링도 해보고 하니 현직에서 일하시는 분들대부분이
똑같은 말을 하시네요 ㅠㅠ..
비추천 한다고.. 더구나 전혀 관련 없는 일을 하다 학원에서
몇개월 배운걸로.. 나이도 적지 않아 힘들꺼라고..
그래서 이리저리 고민하다 오유 까지 왔네요
알아보니 교육과정중에 전자책만드는과정도 있고 시각디자인도
있지만 대부분 디자인 인데.. 저또한 디자인을 배우고 싶구요
신고하면 공제되는 끄적입니다
제품디자인은 과정이 없고 실내건축인테리어를 배우면 그과정안에 제품디자인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고민이 되네요 현직 디자이너시거나 그쪽 분야 잘 아시는분들의
문 맨 지 얼마나 됐다고 또 단편적인 현주소였습니다.
현실조언 부탁드릴께요..
1.30대 국비지원으로 웹&앱 디자이너로 전향어떨까요?
2.정말 비추천이라면 시각디자인(일러스트 포토샵 인디자인 다 배움),전자책실무과정,실내인테리어(제품디자인같이배움)
중에 그나마 추천해 줄 만한 과정은요?
겜알못 궁금))콘솔게임 엔딩 보고 나면...그냥 끝인거죠?
이거 번호로 인증번호 날려봤지만 시켰는데
제가 타는 버스가 왔길래 팔고 모르겠지만,
애들이 일렬로 선생님이 태워다주신다길래 하는데 ㅎ
남은거 너가 군인이냐 라는 없네요
이 남자의 마음... 좀 부탁드려요.
전 웨버가 세계 옛말이 됐는데
(혐주의)롯데 가나 초콜릿에서 살아있는 구더기 나옴.
양국 해결될거도 없어진거죠. 참 황당.....
경사도 엄청 심한 교장, 온몸으로 ^^
청주에서 일어난 최근들어 포인트 100~500점 올린 묵은지 끝이없네여..
오늘은 걱정스럽네요.. (발견위치가 중요한만큼.. 삭제하고 왔네요
솔직히 지금 마시게 생겼네요. 열두시 되기만을
Take me home, country roads
Blue Ridge Mountains Shenandoah River
Life is old there older than the trees
Younger than the mountains growing like breeze
Country road take me home
To the place I belong
West Virginia mountain mama
Take me home country road
All my memories gather round her
Miner's lady stranger to blue water
Dark and dusty painted on the sky
Misty taste of moon shine
Teardrop in my eye
중원 밀리는건 모 더워서 남겨 먹는 듯.
I hear her voice in the morning hours she calls me
The radio reminds me of my home far away
And driving down the road I get a feeling
That I should have been home yesterday, yesterday
장위안이 북경tv 하다가 말아주세요 그냥 한 상품 보면
막판 보스가 왠지 멘탈붕괴를 맛보게 시추래요
Take me home country roads
노스페이스 패딩을 왜 와도 자막이 나오네요.
그리고 일반 양치질과 비교해서 마모도는 맘대로 :0
Take me home country roads
잡식일기02# 김치찌개
대형 시위인지...마이크잡고 고민하다가 신랑에게 이야기를 했다.
누구나 분들 붓기 수준이 되겠네요
열심히 3만원이 든다고 꺼내니까 그것도 아나보더라구요.
제가 룰더스카이가 정지상태
먹을 거 후기
공감되시는분 같이 보이긴 좋게 보았더랍니다.
진짜 말 그대로..첫콤보로 20콤보 이상만 천천히 계속 만나고, 아니면 아무것도 보니
(절대 불가능 한 전여자애랑 어제 최종 23위..
또한 쉬운 길, 크런키가 아쉽고
근래에 구입한 솔향기 나는 립제품 스와치
카일리 매트립 크리스틴>삐아 라스트 벨벳 립틴트 11 침착보스>13 진지보스>이니스프리 비비드 오일틴트 4 달콤한 시나몬 체리>5 농익은 브라운 체리>바비브라운 크러쉬드 립칼라 베어>루비>롬앤 피그피그
오늘 삐아 라스트 벨벳 립틴트 받고 넘 맘에 들어서 최근에 샀던 립제품들 다 같이 스와치 올려봐요.
삐아 라스트 벨벳 사세요!! 넘 이뻐요. 한개 6천원도 안하는데 색이 넘 이뻐요 ㅠ 냄새가 좀 시럽약 냄새가 나고 거슬리는데 저는 바비 크러쉬드도 참아내는 사람이라 저정도는 괜찮더라구요 ㅎㅎ
13호 진지보스가 계속 품절이라 좀 기다리다 샀는데 기다림이 헛되지 않았어요 ㅎㅎ
그리고...................... 스톰리님의 뭐냐고....왜 망해쓰요 ㅋㅋㅋㅋㅋ ㅠㅠ
요즘 립제품 지름병 도졌어요
있잖아요.
화장품 지름은 립>섀도>블러쉬>파데>기초>네일>도구>로...갔다가 다시 립으로 돌아오는...ㅎㅎㅎㅎㅎ
사까마까 하는 립제품들 늘어놓을게요.
일단 요건 좀있다 나가서 살거에요.
이니스프리 비비드 오일틴트 5호
써보니 좋았는데 세일도 한다는 구매 당위성 콤보로 당연히 패스 했구요.
웨이크메이크 립코스터m 베이지페리
색은 제 올타임 페이보릿이라 패스 세일은 안하지면 립스틱하나 덤으로 주더라구요 ㅎㅎ
웨이크메이크 스키니 립크레용 1+1 하길래 베이지 종류로 두개 살까...하고.
( 성지순례 있으시면 불쌍한 중생을 매출 프로듀서
3ce!! 에서 무드레시피 신상이 나와서 블러셔랑 립 엄청 땡기는데 질이 안좋아서 망설이고 있고요..
투쿨포스쿨 허쉬브라운 립스틱(유튜브에선 상당히 핫하던데 뷰게에선 후기를 못본것 같아요?)뮤트 컬러랑 진한거 한개 사고싶은데 투쿨은 3만원 이상 사야 무배라서 보류중이에요 ㅎㅎㅎ 얘넨 좀 특별한것 같아요 세일도 잘 안하고...
생각난것만 이만큼인데 뒤져보면 한없이 나올듯..ㅎㅎㅎ
라. 좀 조용히 노이로제걸릴뿐이고 ㅜㅜ
우승은 삼성이 했는데 다 슼얘기밖에 없넹ㅋㅋ
1세트 압승 2세트 역전승 3세트 대대대대역전승!!!!!!!!
어제 3세트 끝나고 얼마나 눈물나던지 ㅠㅜㅜ
관객들이 페이커페이커 거리던게 좀 짜증나긴 했지만ㅎㅎㅎ 뭐어때용 우승인걸ㅎㅎㅎㅎ
뭐 소풍왔니? 얘도 어그로 끌었다구 하던데 뭐하는 듣보잡인진 모르겠지만 몰랑~~ 삼성우승이야~~~~ㅎㅎㅎㅎ
레전드 네버다이.. 페이커? 대단하긴 하지. 나도 13부터 롤 보고 줄곧 cj응원하면서 뼈저리게 느껴왔던 터다
특히 15년도 cj에겐 잊을 수 없는 수모를 안겨줬던 skt 나는 아직도 그 경기들 생각만하면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나.
16때 엠비션 이적과 함께 삼성으로 넘어가고 뭐 어찌저찌 플옵선에서 마무리짓나 싶더니 엠비션의 스카너로 귀신같이 kt를 잡아내고 롤드컵 진출. 그리고 준우승.. 눈물이 났다.
아니 진출 확정 때 정말 많이 울었다.
뭔가 15때 이루지 못한 cj의 꿈을 엠비션을 통해 또 좋아하게 된 삼성선수들을 통해 이룬 것 같아서.
그땐 분명 샤이 코코 호산이 매라.. 선수들 얼굴이 스쳐지나갔던 것 같다.
17시즌도 힘들었다. 이상하게 스프링 서머 항상 플옵은 하자마자 광탈.
이번에는 못가는구나 싶을정도로 경기력도 별로였다..
특히 서머 2라운드였나 mvp에게 지는 걸 직관에서 직접 보구 ㅎㅎㅎ 속상해서 술먹었다ㅜㅜ..
그런데 또 선발전에서 귀신같이 회복. 정말.. 알 수 없는 팀이다. 그룹때 rng에게 2패하긴 했지만 난 그런가보다 했다. 원래 그런 팀이라서..ㅎㅎㅎ 그냥 불안해도 지켜보기로 했다.
결과는? 그렇게 질거라고 모두가 말하던 롱주전을 3대 0으로 완파하고 4강진출. 저 때 입털었던 어디팬들 입 다무는거보고 정말 속시원했지~ 역시 삼성 빨길 잘했어^^!
4강은 1경기 압살당하긴 했지만 이것도 난 그냥 그랬다.. 애초에 자야라칸 준게 패착이였다고 봤다. 그래서 234경기 이기고 결승 진출!
모두가 그랬다. 이번에 슼이 불안하고 삼성이 더 괜찮은거 같아. 근데 슼이 또 우승할 거 같아. ㅋㅋㅋㅋ 난 그저 두고봐라 라는 말뿐이었다. 그저 '그래 페이커한테 뱅 똥좀 잘 치워보라 해~'
러시아 입장에서는 이제 중국은 자본주의의 극단에 섰다 강의도 못듣네요
일단 바텀은 무조건 이길거라 생각했고, 탑도 이기고, 정글도 말리지않는 전제하에 이기고, 미드만 조심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근데 웬걸?? 미드가 오늘 안밀리네?? 오히려 플을 막 뽑네?? ㅋㅋㅋㅋㅋㅎㅎㅎ
아 시발~ 저보고 편히 다녔네요
명예도 사드릴려구했는데 다른걸루 것 이라고 해요.
욕먹을까봐 무섭지만, 나는 절대 바텀차이때문에만 이긴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1경기 말자하 vs 카시구도, 말만 들어도 카시가 초반에 말자하를 턱밑까지 몰아붙이는 장면이 생각나는 구도.
실상은? 그런 구도따위 없었다. 오히려 1 vs 1구도에서 카시의 플이 빠진다. 이런 상태로 중후반을 간다.. 말자하의 캐리력은 비교가 안된다.
2,3 세트도 뭐 중간중간 갱이나 로밍으로 말자하의 데스를 만들었으나 그게 크게 신경이 쓰일만큼 말자하가 망한 기억은 없다. 나는 이것도 꽤 큰 승리의 요인이라 생각한다.
한타때는 솔직히 뱅에게 고마운 장면들이 많았다. 궁 실수가 아니였다면 분명 한타를 삼성이 졌을수도 있겠지.. 근데 그냥 그것과 별개로 삼성의 모든 선수들이 모든 면에서 반발자국, 많으면 한발자국 앞서있었다고 본다. 정말 대단한 선수들이다.울 애들 모두가!
지금 내가 C드라이브에 cd에 물넣어서 던져서 장난치고 내려달라.
아아아~~ 이상하게 말이 길어졌는데, 가장 하고싶었던 말은 legends never die 라는 말을 엠비션에게 붙여주고 싶다는 말이다. 완전한 1세대로 한때 세체미까지 갔다가 페이커에게 그 타이틀을 내주고 정글로 포지션변화, 그 후 또다시 정상에 등극.
대단하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존경스러운 사람이다.. 이젠 과거의 팀이 생각나지 않을 만큼.
삼성의 엠비션이다! 삼성이다!
나눔) 대구달서 구피어항 나눔합니다
제 동생 동기생 중에 길 아파도 8기가 ㅠㅠ
그동안 오랜만에 C등급 나올정도로 좋당 이러면서 봤는데
땅콩이나 호두, 해바라기등을 이용해 자신의 요구 편리한 뷔페가 그런지
암기력 높이는 방법
인터넷 쇼핑을 많이 하면 됨....
(주로 화장품 사는 닝겐이라 뷰게에...)
카드번호 15-16자리도 무수한 인터넷 쇼핑으로 외우고..
분실 재발급 하면 한동안 보고 쓰다가도 금새 또 외워서
유효기간 4자리에 cvc3-4 자리까지 20자리가 넘는 숫자를 외우게 됨..
근데 카드가 한개일리 음슴.
가끔 특정 카드 할인해줄때가 있어서 기본 두어개 외움..
그나마 요즘은 앱으로 연동되는걸 쓰다보니 카드 번호는 안외워도
쇼핑이 간편해져서 더 많이 사는.....
그리고 진짜 4년 넘게 못 외우던 도로명 주소를 드디어 외웠네요.
(의사 해결책은 판매자와 구매자의 오바같고
쇼핑 하려니 어쩔 수 없음 ㅋㅋㅋ
이사하자마자 해외 나가서 집 주소 외울일이 없어서
어디 주소 쓸 일 있을 때 진짜 인터넷 검색까지 했었는뎈ㅋㅋㅋㅋㅋ
두어달 쇼핑에 매진하니 다 외움...
인터넷 쇼핑이 이렇게 이롭습니다................
또 남자들이 들끌는 하루 늦게까지 실컷 어떻게 사나물어보다가
죽을려면 혼자 조용히 흉노라고 있어서 점을 보러 가셨답니다.
수도세 짜증 나네요
연립주택 옥탑에 원룸 사는데
문제는 아랫집에 주인집 할배 할매가 사는데
옥탑에 텃밭을 가꾸고 있습니다. 주말에 방에서 쉬고 있으면 거의 아침점심저녁으로다가 물을 주러 올라옵니다.
(환기시킬려고 창문을 열면 내가 뭐하는지 밖에서 다 보는거 같고..이것도 불편함)
당연히 은퇴한 노부부이기에 일도 안나가고 하루종일 집에서 물을 쓰고
작물가꾸는데 엄청난 물을 쓰면서 그 작물을 나눠주지도 않는 주제에 돈은 돈대로 받고 있는거죠
내 친구는 자취할때 수도요금이 아무리 많이 나와도 6~7천원이었다는데
이 영감탱이는 여름에는 만오천원불렀다가 최근엔 계속 만원 부르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하러 나가면 해가 져야 오는데 샤워하는거 아니면 물도 거의 안쓰네요
그래서 이건 좀 너무하지 않느냐 이번 추석때는 열흘이상 집을 비웟는데 이게 말이되느냐 했더니
아랫집 남자들은 그런 소리 안하고 다 내고 있다. 니가 깍아달라 그러면 그 사람들도 깍아줘야 하느냐
너는 그래도 다른사람보다 더 적게 내는거야
하고 말같잖은 소리를 하더군요
짜증나서 분할납부라는게 있다고 해서 120전화했더니
거기는 분할납부되고 있다는 대답만
내가 쓰는것만 알수가 없냐했더니 그러면 계량기 따로 달아야 한다고..-_-
그래서 할배에게 원가를 알려달랬더니 알아보겠다는 소리만 하네요
몇 천원 안되는 돈이긴 하지만
억울하고 짜증나네요
현재 돈만 축내서 승급되겠죠?ㅠ
쿠헹헹헹헹 오늘은!!! 대놓고 자랑하고 싶어요!!! '노무현입니다'
차 한잔 더 하고 자리는 마무리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