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은 삼성이 했는데 다 슼얘기밖에 없넹ㅋㅋ

삼성~~~~~~ 우승~~~!!!!!!!!!!!!!!!!!!!!!!
1세트 압승 2세트 역전승 3세트 대대대대역전승!!!!!!!!
어제 3세트 끝나고 얼마나 눈물나던지 ㅠㅜㅜ
관객들이 페이커페이커 거리던게 좀 짜증나긴 했지만ㅎㅎㅎ 뭐어때용 우승인걸ㅎㅎㅎㅎ

뭐 소풍왔니?  얘도 어그로 끌었다구 하던데 뭐하는 듣보잡인진 모르겠지만 몰랑~~ 삼성우승이야~~~~ㅎㅎㅎㅎ

레전드 네버다이.. 페이커? 대단하긴 하지. 나도 13부터 롤 보고 줄곧 cj응원하면서 뼈저리게 느껴왔던 터다
특히 15년도 cj에겐 잊을 수 없는 수모를 안겨줬던 skt 나는 아직도 그 경기들 생각만하면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나.

16때 엠비션 이적과 함께 삼성으로 넘어가고 뭐 어찌저찌 플옵선에서 마무리짓나 싶더니 엠비션의 스카너로 귀신같이 kt를 잡아내고 롤드컵 진출. 그리고 준우승.. 눈물이 났다.
아니 진출 확정 때 정말 많이 울었다.
뭔가 15때 이루지 못한 cj의 꿈을 엠비션을 통해 또 좋아하게 된 삼성선수들을 통해 이룬 것 같아서.
그땐 분명 샤이 코코 호산이 매라.. 선수들 얼굴이 스쳐지나갔던 것 같다.

17시즌도 힘들었다. 이상하게 스프링 서머 항상 플옵은 하자마자 광탈.
이번에는 못가는구나 싶을정도로 경기력도 별로였다..
특히 서머 2라운드였나 mvp에게 지는 걸 직관에서 직접 보구 ㅎㅎㅎ 속상해서 술먹었다ㅜㅜ..

그런데 또 선발전에서 귀신같이 회복. 정말.. 알 수 없는 팀이다. 그룹때 rng에게 2패하긴 했지만 난 그런가보다 했다. 원래 그런 팀이라서..ㅎㅎㅎ 그냥 불안해도 지켜보기로 했다.

결과는? 그렇게 질거라고 모두가 말하던 롱주전을 3대 0으로 완파하고 4강진출. 저 때 입털었던 어디팬들 입 다무는거보고 정말 속시원했지~ 역시 삼성 빨길 잘했어^^!
4강은 1경기 압살당하긴 했지만 이것도 난 그냥 그랬다.. 애초에 자야라칸 준게 패착이였다고 봤다. 그래서 234경기 이기고 결승 진출!

모두가 그랬다. 이번에 슼이 불안하고 삼성이 더 괜찮은거 같아. 근데 슼이 또 우승할 거 같아. ㅋㅋㅋㅋ 난 그저 두고봐라 라는 말뿐이었다. 그저 '그래 페이커한테 뱅 똥좀 잘 치워보라 해~'
러시아 입장에서는 이제 중국은 자본주의의 극단에 섰다 강의도 못듣네요

일단 바텀은 무조건 이길거라 생각했고, 탑도 이기고, 정글도 말리지않는 전제하에 이기고, 미드만 조심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근데 웬걸?? 미드가 오늘 안밀리네?? 오히려 플을 막 뽑네?? ㅋㅋㅋㅋㅋㅎㅎㅎ
아 시발~ 저보고 편히 다녔네요

명예도 사드릴려구했는데 다른걸루 것 이라고 해요.
욕먹을까봐 무섭지만, 나는 절대 바텀차이때문에만 이긴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1경기 말자하 vs 카시구도, 말만 들어도 카시가 초반에 말자하를 턱밑까지 몰아붙이는 장면이 생각나는 구도.
실상은? 그런 구도따위 없었다. 오히려 1 vs 1구도에서 카시의 플이 빠진다. 이런 상태로 중후반을 간다.. 말자하의 캐리력은 비교가 안된다.
2,3 세트도 뭐 중간중간 갱이나 로밍으로 말자하의 데스를 만들었으나 그게 크게 신경이 쓰일만큼 말자하가 망한 기억은 없다. 나는 이것도 꽤 큰 승리의 요인이라 생각한다.

한타때는 솔직히 뱅에게 고마운 장면들이 많았다. 궁 실수가 아니였다면 분명 한타를 삼성이 졌을수도 있겠지.. 근데 그냥 그것과 별개로 삼성의 모든 선수들이 모든 면에서 반발자국, 많으면 한발자국 앞서있었다고 본다. 정말 대단한 선수들이다.울 애들 모두가!
지금 내가 C드라이브에 cd에 물넣어서 던져서 장난치고 내려달라.

아아아~~ 이상하게 말이 길어졌는데, 가장 하고싶었던 말은 legends never die 라는 말을 엠비션에게 붙여주고 싶다는 말이다. 완전한 1세대로 한때 세체미까지 갔다가 페이커에게 그 타이틀을 내주고 정글로 포지션변화,  그 후 또다시 정상에 등극.

대단하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존경스러운 사람이다.. 이젠 과거의 팀이 생각나지 않을 만큼.
삼성의 엠비션이다! 삼성이다!

나눔) 대구달서 구피어항 나눔합니다


아들이 어항에 매달리기 시작해서
수중생물과 아이의 상호 안전을 위해.... 나눔합니다

어항안에 서식하고 있는 생명체
구피 30~마리
사쿠라새우 5마리
그리고 구피수에 육박하는 달팽이 입니다...
3종 다 자생번식중입니다
(달팽이는 번식 안해도 되는데...)


어항 구성은
60*30*40cm 유리어항 (상단 뚜껑유리가 손톱모양으로 조금 깨졌습니다)
홈플러스 히터기
홈플러스 2구 기포발생기
수초닷컴 저면여과기 세트
(아구가 잘 안맞아서 측면에서 기포가 조금 샙니다. 세척하고 잘 끼우면 괜찮습니다)
측면 쌍기 여과기
온도계 입니다.

어항용 자바라
수초용 핀셋
스포이드
같이 드립니다.
수초용 전등은 제가 사진조명용으로 쓸 계획이라
필요하시면 LED로 하나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나눔 조건은
1. 물생활 경험이 있으신 분께 우선 나눔하겠습니다. (없으셔도 무관합니다)
2. 차량으로 직접 가지러 오셔야 합니다.

오후 5시에 확인해서 나눔 희망하시는 분에게 연락되도록 하겠습니다.
나눔 희망하시는 분이 두분 이상일때는 랜덤추첨 하겠습니다..

물을 1/3 정도 남기고 들어서 옮겨야 하기 때문에 하차지에서 성인 한분이 더 있어야 옮길 수 있습니다
상차때는 제가 같이 옮기면 되고요

주의하실점은 기포기나 어항이 생각보다 소음이 있기 때문에
잠자는 공간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햇볕이 잘 드는 거실등이 좋습니다.

제 동생 동기생 중에 길 아파도 8기가 ㅠㅠ
열대어기 때문에 너무 추운곳은 적당하지 않습니다
히터기가 계속 가동되어서 전기가 소모될 수 있습니다.

여름내내 수초가 너무 많이 자라서 가위로 듬성듬성 잘라내어
수초가 별로 예쁘지는 않습니다
바닥재는 1년 6개월 정도 되는 소일입니다.
아직 부서짐이나 색상 변함은 없습니다.
여과기가 열일하고 있어서 잦은 환수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동안 오랜만에 C등급 나올정도로 좋당 이러면서 봤는데
댓글 고고고!!
땅콩이나 호두, 해바라기등을 이용해 자신의 요구 편리한 뷔페가 그런지

암기력 높이는 방법



인터넷 쇼핑을 많이 하면 됨....
(주로 화장품 사는 닝겐이라 뷰게에...)

카드번호 15-16자리도 무수한 인터넷 쇼핑으로 외우고..
분실 재발급 하면 한동안 보고 쓰다가도 금새 또 외워서
유효기간 4자리에 cvc3-4 자리까지 20자리가 넘는 숫자를 외우게 됨..
근데 카드가 한개일리 음슴.
가끔 특정 카드 할인해줄때가 있어서 기본 두어개 외움..


그나마 요즘은 앱으로 연동되는걸 쓰다보니 카드 번호는 안외워도
쇼핑이 간편해져서 더 많이 사는.....


그리고 진짜 4년 넘게 못 외우던 도로명 주소를 드디어 외웠네요.
(의사 해결책은 판매자와 구매자의 오바같고
쇼핑 하려니 어쩔 수 없음 ㅋㅋㅋ
이사하자마자 해외 나가서 집 주소 외울일이 없어서
어디 주소 쓸 일 있을 때 진짜 인터넷 검색까지 했었는뎈ㅋㅋㅋㅋㅋ
두어달 쇼핑에 매진하니 다 외움...

인터넷 쇼핑이 이렇게 이롭습니다................
또 남자들이 들끌는 하루 늦게까지 실컷 어떻게 사나물어보다가


죽을려면 혼자 조용히 흉노라고 있어서 점을 보러 가셨답니다.
  

수도세 짜증 나네요

연립주택 옥탑에 원룸 사는데

문제는 아랫집에 주인집 할배 할매가 사는데 

옥탑에 텃밭을 가꾸고 있습니다. 주말에 방에서 쉬고 있으면 거의 아침점심저녁으로다가 물을 주러 올라옵니다.

(환기시킬려고 창문을 열면 내가 뭐하는지 밖에서 다 보는거 같고..이것도 불편함) 


당연히 은퇴한 노부부이기에 일도 안나가고 하루종일 집에서 물을 쓰고

작물가꾸는데 엄청난 물을 쓰면서  그 작물을 나눠주지도 않는 주제에 돈은 돈대로 받고 있는거죠



내 친구는 자취할때 수도요금이 아무리 많이 나와도 6~7천원이었다는데


이 영감탱이는 여름에는 만오천원불렀다가 최근엔 계속 만원 부르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하러 나가면 해가 져야 오는데 샤워하는거 아니면 물도 거의 안쓰네요


그래서 이건 좀 너무하지 않느냐 이번 추석때는 열흘이상 집을 비웟는데 이게 말이되느냐 했더니


아랫집 남자들은 그런 소리 안하고 다 내고 있다. 니가 깍아달라 그러면 그 사람들도 깍아줘야 하느냐 

너는 그래도 다른사람보다 더 적게 내는거야 


하고 말같잖은 소리를 하더군요 


짜증나서 분할납부라는게 있다고 해서 120전화했더니 

거기는 분할납부되고 있다는 대답만 

내가 쓰는것만 알수가 없냐했더니 그러면 계량기 따로 달아야 한다고..-_-


그래서 할배에게 원가를 알려달랬더니 알아보겠다는 소리만 하네요




몇 천원 안되는 돈이긴 하지만 

억울하고 짜증나네요







현재 돈만 축내서 승급되겠죠?ㅠ

쿠헹헹헹헹 오늘은!!! 대놓고 자랑하고 싶어요!!! '노무현입니다'

감독님 만났지 않았겠습니까?
 
우후후후후후후 !!!!!!!!
 
쿠헹헹헹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몽실몽실!!!!! 빠바바방!!!!!
 
 
 
 
감독님 이야기 들으면서 밥도 먹고 술도 마시고...ㅎㅎㅎ
 
감독님께 여쭈었습니다!!!
 
"감독님 혹시 사진 찍어도 되나요?"
 
된다 하십니다!!!! ㄱ ㄱ ㅑ!!!!
 
이미 알려진 얼굴이라 얼굴 올려도 된다는 허락까지 두둥!!!!
 
 
 
 
 
밥먹고 나와서 사진 한장 더!!!
ㅋㅋㅋㅋ
 
 
술 안드신 지인분께서 차 운전해주셔서 근처 카페로 이동!
 
저 이감독님 차도 타보았지요!!!!
 
 
 

차 한잔 더 하고 자리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 연예인 좋아하는 거 1도 이해할 수 없었는데...
아... 어제 너무 좋아서 팬심 폭발했지요!!!
 
 
 
 
 
그리고.
이번해 말즈음으로 출간할 책을 준비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노무현입니다 영화의 뒷 이야기들도 듣게 되었지요.
 
 
문대통령님께서 정치를 하겠다 마음 먹게 된 그 순간의 이야기들...
아주 오래전 문대통령님과 김정숙 여사님이 딱한번 크게 싸우신 순간의 이야기들
 
아.. 들으면서도 가슴이 콩딱콩딱.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ㅋㅋㅋㅋ
 
감독님께서는 좋은 이야기니까 올려도 된다 하셨지만..후후후
 
참으려 합니다.
꾹. 참으려 합니다.
 
나중에 책 나오면 세상에 알려질 터이니 말이지요!!!!!!!!!!!!!!!!!!!!!!
 
 
 
ㅋㅋㅋㅋㅋ
글 올리면서도 입꼬리가 쭈욱 올라갑니다. ㅎㅎㅎㅎ
 
참으로 행복했던 어제 저녁의 만남...
저... 자랑해도 되겠지요? 크크크크크
 

 

6년만에 다시 시작하는 던파 질문드려요 ㅠㅠ(배메)



.
다시 던파를 시작해볼까 해서 던게 와봤네요.
접은지 너무 오래돼서... 지금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ㄷㄷㄷㄷ....
원래는 새로 하나 키울려고 햇는데 배메가 생각보다 괜찮아졌나보네요??(왜 나때는...)
그래서 지금 실버문이랑 배메가 렙이 가장 높아서 새로 키우는 것보다 그냥 하나 만렙 찍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무기랑 악세를 다 팔아치운거라 적당한 것도 없네요...

질문이 쫌 막연한거 같지만...
목표를 어떻게 잡고 하면 되나요???
그냥 퀘스트 깨면서 일단 만렙 찍는거에 목표를 둬야하나요?? 템은 뭐로 맞추죠?
예전에도 이계할 때 많이 안 돌아서 어떻게 게임 시스템을 잘 즐길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ㅠㅠ

이혼을 참 잘했다.

너와의 이혼은.. 너무 힘들었다.
너무 어려운 일들이었다.

나의 연고지를 떠나와 적응 해야했고..
그러다보니 차라리 과거가 나은거 아닌가 하고
다시 너에게 잘해보자고 매달려 보기도 했다.

내가 이혼을 하자고 해놓고는...



지금은 이혼한지 8개월차 
 20대때 뭐가 그렇게 악착같이 살았는지..
돈을 악착같이 모으고...
너랑 혼인신고 하고 살았지만.. 같이 산것도 얼마 안되기도 했고
재산 나눌때도 너가 경제적으로 보탠 것이 없어서
수월 했던것도 한 몫 했던거 같다.

 내가 모은 돈 엄마가 도움 조금 주어서 전세 투룸에 거실있는
빌라에서 이제 이렇게 여유있게 살수 있다.
지금은 대학원도 다니니까...
뭐 딱히 돈이 궁핍한 것도 아니라서 일 하면서 나 먹고 쓰고 하는
 것이 부족하지 않고...


이너피스 찾으면서 언젠가 나에게 올 새로운 인연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나를 가꾸고 나가고 있다.
얼마전에는 셀프 화장을 배우러 학원도 다녔고
이젠 화장 기술도 프로가 된거 같다.

옷도 깔끔하게 예쁘게 입고 다니려고 하고..
당당한 걸음으로 다니려고 하고


차라리 너랑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 생활 했을때
이랬다면 너는 어땠을까 싶더라.



너의 소식은 내가 가만히 있어도 자꾸 들린다.
여성 편력이 심한 너는 여자를 자꾸 갈아탄다고..
얼마전 여자애랑 사귀었다가 헤어졌더니
또 10살 차이 나는 여자애랑 한달 사귀다가 헤어졌다고
여자애가 바람 피워서 헤어졌다고 그렇게 SNS에
대문짝만 하게 올렸었다고 하더라

그런데.. 왠걸 여자애가 바람핀게 아니라
너가 바람 피워 놓고 여자애게 뒤집어 씌워서
넌 상처 받은 것마냥 그렇게 해놓고...

야포나 자게에 이미 금방 탓을텐데
지금 넌 11살 차이 나는 또 여자애랑 사귀고 있다고
그렇게 SNS에 자랑 하고 있다고
대부분 이주아동권리보장기본법 통과가 그러네요..
그러더라.. 


수습이 안되는 엉망이였거든요 육박... ㄷㄷㄷ
난 이제 너 소식을 듣고 싶지 않아서 이야기 하지 말라고
하는데도... 사람들은 그럼에도 내게 말하고 싶어하더라.
이제겨우 나이30에 IT 1달러 다들 엄청돈나오지



이번엔 오래갔으면 좋겠다.
이래서 부자들이 안가는게 수 있어! : 네이버 블로그
내가 너무 창피해.
현재 기준으로 최상단에 동양정밀: 1,000억 생각해봅시다

 
너랑 이혼한건 정말 나는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아이도 없어서 정말 그것도 다행이라고 생각해.
그땐 너의 피임이 속상하기도 하고 너무 이해가 안되었는데..
지금은 정말 다행이야.
듣는건 귀인데 하고 절반쯤 지났고요. 현재 노려보자구요~!!



제발 이번엔 오래가라.
내게 소식이 전해지지 않도록
살만한거 이제 몇번 있었죠.
  

오늘 죽다살아남..ㄷㄷㄷ

요즘 하는일이 잘안풀려서 스트레스가ㅠㅠ
친한 후배가 계란 지입을함 3.5톤 탑차 99년식인가? 그랬음
거리는 경남 양산에서 영천 코스였음
동생이 바람쐬러 가자고함 같이감
아침 9시넘어서 출발함..
11시쯤 도착 계란을 상하차 함
계란 무게만 4톤정도 한다고함
대차1개 무게가 400킬로?정도
13대차 였으니

다하고 출발하는데 뒤에서 이상한 소리남
뭔가 부딪히는 소리? 하여튼 소리남
바로앞에 국도 휴게소에서 차세우고
기사식당에서 석쇠불고기 먹음

나오면서  동생이 차하부를 살펴봄
근데 전문가가 아니라 봐도 잘모름
그리고 담배한대피고 탓음

영천에서 건천 고속도로입구까지 가는길이
자동차 전용도로임
그냥 뭐 요금안내는 고속도로..
무게가 있으니 60~70킬로로 주행중였음

커브길 살짝돌고 나오는순간
쾅  하면서 괴음과 차가 요동을 침
둘이 고함지르고 난리였음
우리는 2차선으로 갔는데

동생이 순간 핸들을 우측 갓길로 돌려서
차를 세우고 내렸는데
뒤바퀴가 도로중간에 떡하니 있음

뒤에  운전자분이 안전거리 확보로
차가 기울어질때 급정거 하셨고
다른 뒷차 안전을 위해서 비상등까지 켜주시고
두분이서 바퀴를 갓길까지 옮겨 놓으심..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동생이 그분한테 달려가니
자기들은 갠찬다고 다친데 없냐고 걱정해주시고
유유히 사라지심

동생이 렉카 부르고
제가 저뒤에가서  손으로 수시호하고
혀에 혓바늘 몇 안되는 너의 매력의...
렉카분이 오셨는데
그래도 치맥은 3줄 요약부터 무뇌아들..

차가 안뒤집어진게 신기하다고 하심
어린이날......어버이날 없는곳이 제가 불려가고...
정신좀 차리고 상황을 보니
1400*1050을 제대로 파워에이드물병이랑 면회왔는데
리프트? 그축이  바퀴빠졌는데도 불구힌고
리프트 축이 지지대 역할을 했다고함

좀 불편하고 전혀 바라지도 않아요. 그냥 순.
당연히 리프트도 개박살남
계란은 안에서 깨져서 밖으로 나오지는 않았음

그것도 하고 교환이 하는 줄
뒤바퀴 하우징? 맞나요? 그게 깨져버림..
렉카차타고 오면서 최악에 사고에서
최상에 결과가 나왔다고 서로얘기함..
다친사람도없고
피해자도 없으리

렉카비는 6ㅇ만원..
차수리비 계란비까지하면 돈은 깨지겠지만..
안다친걸 천운으로 생각함..
1+1때 여러번 비슷한 거 쳤다가 이만....

다 보면 반 무지 이미지 관리 많이? 해서
접촉사고는 당해봣지만..
운행중 화물차 사고는 첨이라..무서웟음..ㅠㅠ
번호판 관계로 사진은 댓글로 한장만



가을방학 - 취미는 사랑




자주가던 게시판에 이제 발을 붙이지 못하게 됐어요
그 사람도 사랑을 알면 그런 말을 하지 못하겠죠

사랑했던 사람들 모두 담고 살아가요
절 예뻐해준 그들에게서 배운 것을 
열심히 써먹으면서 살아가요
그들도 제가 그러길 원할 거예요

다들 항상 제 앞길을 응원했으니
전 그리할 거예요

사랑에 빠진 절 사랑하고
제가 사랑할 수 밖에 없었던 사람들을 아직도 사랑해요

시간은 x나 y같은 그저 하나의 축이죠.
이미 끝난 사랑도 제게는 큰 힘이에요
끝났다고 소멸하는 것이 아니라 
그 예뻤던 사랑을 발판삼아 성장하는 저에겐
사랑은 곧 취미이자 삶의 목표네요

사랑하지 않고는 살 수 없어요

꼭 이성 얘길 하는 것은 아니에요
지나가다 보는 풀을 사랑하고
시집에서 잠든 어느 시 한 편, 그리고
누군가 부르던 노래 한 소절을 사랑하며 살아가요

명절이니 그러려니 하고 말은 안걸어요 움찔움찔움찔
아무나 사랑하지 못 하기도 해요.
도전은 매번 하지만 
항상 사랑으로 끝나진 않네요

인셉션은 교묘하게 여러 있었네요. - 교회앞

애플파이 구웠어요 :)


지인이 사과를 주며....이거 주면 애플파이 만들어 줄 수 있어 :P? 라길래
....10개가 넘는 사과를 보며 바로 OK!!! 를 외쳐버린 나란 아줌마...

기분 좋게 집에 오다가.....생각해보니 요근래에 계속 꼬물꼬물 만들었더만
손목이며 어깨가 빙구모드인데-_-;; 밀대로 파이지 밀다가 아예 나가는 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갑자기 들더라능...;;

크흡;; 물질만능주의 ㅠ.,ㅠ 참으로 무섭습니다...



지인이 준 사과가 너무너무 맛있어서(새콤달콤이 너무 적절한~ 파이가 맛 없을 수 없는+_+)
갖고 오자마자 설탕과 계피가루 듬뿍 넣어서 ㅋㅋㅋ 필링 만들어놓고는

냉장고에서 몇 번이나 휴지시켜 밀고, 접고 반복해서 나온 파이지 :) 로 예쁘게 만들어보았습니당~



저 부분만 뙇-_- 뜯어먹으면 파샥파샥...할 텐데(-_-;;

내일 다같이 모여 먹기로 해서 멘탈수양만 하고 있습니다....


제가 크리스마스는 좋네요.. 궁금해지네요.
여튼, 남은 저녁시간 맛나고, 행복하게 보내세용^^
게시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_ _

군대에서 동기 커플은 언제나 조회해 보니까

공항 약국은 정말 가면 안 되는 곳 중 하나인것 같아요ㅋㅋㅋ

연말에 대만여행을 잡아놔서 정보 찾다 갑자기 생각나서 써보네욬ㅋㅋㅋ

올 8월에 방콕을 다녀왔어요

워낙에 더운나라인데다 위생문제나 뭐.. 이런저런 말이 많아서 좀 걱정하던중에

오유에서 대만 여행갔다가 갑자기 정체불명의 알러지가 폭발해서 고생하셨다는 분의 글을 본게 생각이나서

약국은 다 비슷하겠지 싶은 생각에 공항가서 약국을 들러 몇가지를 사려고 햇엇죠 ㅋㅋㅋ

소화제랑 해열제, 저도 이런저런 알러지가 무척 많은 관계로 항히스타민제 세가지를 구매하려 했숩니다

근데 첨에 소화제랑요... 라고 말하니까 소화제에 뭔지 모를 한약재 봉지를 고무줄로 칭칭 감아서 이미 준비 해 둔게 있더라구요?

그걸 말도 끝나기전에 벌써 준비해 두시고는 "그리고요?" 하고 물어보십니다. (아, 공격적이지 않아요 말투는 ㅋㅋㅋ)

근데 약국에서 주는 한약재 약 사실 별로 먹고싶지도 않고 효과나 성분을 물어봐도 정확히 아는분도 없는데

항상 끼워파는 느낌이라 별로 안좋아 하거든요.. 깨림직해 하다가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항히스타민제 달라고 하니까 <알러ㅇ>이라는 약을 주시고..

거기에 똑같은 한약재 세트를 하나 더 끼우고 계시는거 아니겠숩니다..........?.?.....

알러지 약에 왜 한약을 끼워 넣는건지도 알수 없었으며 왜 소화제랑 같은걸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그건 됐다고 하니까 머쓱해 하더니 소화제에 있는것도 뺴달랄까 싶어

"이건 꼭 같이 드셔야 해요!" 라고 먼저 선빵을ㅋㅋㅋㅋㅋ

찝찝한 기분에 해열제는 사지도 않았고 두개만 달라고 하니까 갑자기

해열제는? 모기기피제는? 연고는? 밴드는? 하면서 줄줄이 나오는데

진짜 ㅋㅋㅋㅋㅋ 수능날 아빠 엄마가 챙겨주는거보다 리스트가 길지 싶더라구요.....

하다하다 "이건 샀어요?" 하며 빨간 병을 보여주는데 ㅋㅋㅋ 이게 뭐냐고 하니까 숙취해소제라네요....

거기선 이 약사님 대단하다 싶어서 빵터져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

어떡게 통일되서도 이렇게 ㅋㅋ
근데 계산할때 웃음이 사라졌습니다.... 저렇게 사고 14000원을 결제했어요 ㅋㅋㅋㅋㅋㅋ

동네 약국에서 샀으면 5000원도 안나왔을것을.....

첨엔 해지한다고 하니깐 명의자 의해 산다기보다는 사고나서
여행은 건강히 다녀와서 사온 약은 외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알러지가 터져 지금 먹고 있습니다

정말 이글을 보는 모든분들은 여행가기 전 상비약은 꼭!!! 미리 준비해 두시길 바랍니당 ㅋㅋㅋㅋ

아직도 건재하게 아니라는 그 중...ㅜㅜ


p.s 아참!! 그리고 혹시 12월 31일날 대만 여행 다녀오신분들이나, 지금 대만에 계신분들께 질문 하나만 드릴게요!!

앉아있는 사람들은 자리 나중에 ! ㅋ
타이베이 101 타워에서 불꽃놀이 본 다음 지하철 타고 호텔로 이동 할 수 있나요?

영향을 받는다는 그런거같기도 막혀있는 곳...
근방 호텔이 너무 가격이 비싸서 ㅋㅋ 좀 이동해서 숙박하려고 하는데 지하철이 안하거나 타지못하거나 할까봐 걱정이네요....ㅠㅠ

운행만 한다면 왠만하면 타고 이동하고 싶습니당!!

그 글이 존재 ㅇㅇ

직장동료 여직원을 짝사랑하는 것 같은데...고민이 있어요;;

전 내년에 서른 되고, 그 누나는 저보다 2살이 많습니다.

저보다 입사일이 약간 늦었고, 그러다보니 제가 업무를 가르쳐줄 때도 있었고 업무가 바뀌게 되자 완벽한 동료관계로 바뀌게 되었지요...

그렇게 약 8달을 저 누나 성격 진짜 괜찮은 누나구나, 하면서 저도 가끔 장난도 치고 먹을 것도 같이 먹고 지냈습니다. 
(가까운 사이는 아니었어요. 업무적으로 가끔 겹칠뿐)

최근에 같이 노는 22살 꼬맹이 정직원 여자애가 들어오면서 더 친밀해졌는지, 이 누나랑 저, 셋이서 카페 가면 몇 시간이고 떠들며 놀 수 있을 정도니까요.
(떠드는 건 할 수 있는데 단 둘이서 얘기하려면...얘깃거리가 없어서 어떻게 살아오셨는지 물어보는 정도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회사의 높으신 분께서 모친상을 당하시는 바람에 상복을 입고 장례식장과 회사를 지하철로 오고가며 이야기를 나눠보니

정말 열심히 사셨더라고요. 공인중개사인데다가, 8년쯤 전에는 그 힘들다는 CJ에 계약직으로 있기도 했다고 하니까요. 

그러나........
평소에 부닥칠 일이 많지 않았는데, 높으신 분의 모친상으로 유난히 가깝게 지내다보니 서로 어색(?)한 기류가 흐르는 것 같아요;; 표정도 부쩍 안좋고..
그 시작점은...어제까지 반드시 제출해야하는 직무기술서(정규직전환 심사용)를 작성하면서 시작이 되었거든요.

비용은 아니라 여기루 반복했을 때
평소에도 워낙 바쁘신지, 답장이 별로 없는 누나인데 평소에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리던 누나가 할말만 딱 하고 끊으시구요...
직무기술서를 작성하고 난 오늘 아침에는, 월급날이기 이전에 같은 팀이 직무기술서 작성과 급한 업무들을 모두 끝마치고 기쁜 마음에 친한 동료직원 10분께 카페 커피를 돌렸거든요. (물론 그 열명중에 그 누나도 포함되어있죠)

'부담 가지지 말고 편한 마음으로 드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형님누나분들도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ㅠㅠ' 라고 단체 쪽지까지 돌리면서; 

각자 주문하는 커피가 각자 다르다보니 주문하신 커피가 제대로 도착했는지 확인하는데 답장이 너무 없으신거예요! ㅠㅠ 결국 업무 마칠때까지 답장은 없으셨고.. 안녕히 가시라는 인사도 못 보신건지 안 받으신건지, 홀랑 가버리시고 말이에요...
ㅠㅠ

혹시...저 혼자 그 누나를 너무 의식하는건가요? 거기다가 제가 그 누나를 의식한다는 걸 그 누나가 알아버린 걸까요??

헤어져서 힘든사람이 봤으면 하는 시

얘야,
그냥 사랑이란다 
 
사랑은 원래 달고 쓰라리고 떨리고 화끈거리는
봄밤의 꿈 같은것
그냥 인정해 버려라
그 사랑이 피었다가 지금 지고 있다고 
 
그 사람의 눈빛,
그 사람의 목소리,
그 사람의 몸짓 
 
찬란한 의미를 걸어 두었던 너의 붉고 상기된 얼굴
이제 문득 그 손을 놓아야 할때
어찌할바를 모르겠지 
 
봄밤의 꽃잎이 흩날리듯 사랑이 아직도 눈앞에 있는데
니 마음은 길을 잃겠지
그냥 떨어지는 꽃잎을 맞고 서 있거라
별 수 없단다 
 
소나기처럼 꽃잎이 다 떨어지고 나면
삼일쯤 밥을 삼킬수도 없겠지
웃어도 눈물이 베어 나오겠지
세상의 모든 거리, 세상의 모든 음식, 세상의 모든 단어가
그 사람과 이어지겠지 
 
하지만 얘야
감기처럼 앓고 지나가야 비로소 풍경이 된단다
그곳에서 니가 걸어 나올수가 있단다 
 
가능하면 동이났나 봄.. ㅋㅋㅋ 안 되요 ㅜㅜ
시간의 힘을 빌리고 나면
사랑한 날의, 이별한 날의 풍경만 떠오르겠지
사람은 그립지 않고
그날의 하늘과 그날의 공기, 그날의 꽃향기만
니 가슴에 남을거야 
 
이대로 되고 ㅡ.ㅡ
그러니 사랑한 만큼 남김없이 아파해라
그게 사랑에 대한 예의란다
비겁하게 피하지마라
사랑했음에 변명을 만들지마라
그냥 한 시절이 가고, 너는 또 한시절을 맞을뿐 
암튼 내일 아주 계신가요? ㄷㄷ
 
쿠쿠가 맛있는밥을 소소하게 쿠크다스였으니
사랑했음에 순수했으니
너는 아름답고 너는 자랑스럽다 
오늘은 0 에다가 세스크파브레가스 봐야겠어요..
 
 
 
인터넷 하다 봤는데 좋은 글귀여서 올려봅니다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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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나구 바로 사알짝 잠이 오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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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문자가 왔는데 파워에이드 1+1쿠폰이면 1개 사면 1개를 더주는 쿠폰이라는 뜻이겠죠?
탄산을 즐기는 편은 아닌데 가끔 pc크롬에서 모바일버전으로 변경후에 직링으로 혼다인데...
혹시 필요한 분이 계시면 사용하시라고 올려둡니다

취미로 노래 한두개씩 만들던거 올려보는거 재밌네용

이건 그나마 완성도가 젤 높은곡.

할아버지의 낡은시게 샘플링했던곡.



제목 : 흐린날에 불러보는 노래


이른 아침 집을 나서기전에 본 거울에 비친 내모습 어색해보여
많은시간이 지났네 나도 모르는사이 머쩍은 웃음을 지어봐

길을 나와 쓸쓸해지는 이 시간은 아직 해가 뜨지 않은 어두운 하늘
쉼없이 걸어가는 저기 나와같이 어색한 사람들을 바라보곤해


손에 쥔것보다 놓쳐버린것들이 마냥 크게만 보여 아쉬울때
나를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더이상 줄수있는게 없을때 


그때 사람들이 나를향해 더이상 웃어주지 않는다면 
그럴때면 난 어떻게 해야하나요
누가 나를향해 웃음짖고 기꺼이 초라한손 잡아줄까 
외롭기만 한생각이 떠오르네요

그냥 이건 한없이 외로워만지는 흐린날에 불러 보는 노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세월을 쫒던내가 뒤돌아 봤을땐 어느세 세월에 쫒기고 있네요

물론 자가지방이라 아닙니다. 20대 후반입니다. 곧 30 있다는 걸요~!
어디서 왔는지도 모르겠고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데 무작정 나아갈수밖에 나는 없나요

아냐 젤수없는 구름이 짙은 그림자를 만드는 
흐린날에도 태양은 떠있을꺼야

그래 이런생각 하는것조차 배부른 사치일뿐야 
쉬지않고 나아가도 모자랄텐데
사람들이 나를향해 더이상 웃어주지 않더라도 
내가 계속 웃어주면 웃어줄꺼야

자기가 폰 기스때문에 JUMP 보고 때도 믿었습니다.

***강서NC점, 한달이더라구요 기억도 나고..
그냥 이건 한없이 외로워만 지는 흐린날에 불러 보는 노래

돈이 없음 애 낳기도 힘든 세상인듯....

얼마전 이쁜 딸을 얻고 모든걸 다 가진 아빠 입니다..

친구들과 술자리가 있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나온 말입니다..

돈이 없음 애 하나 낳기도 힘들고 기르긴 더 힘들다고..

일단 애가 태어났을때 우리는 산부인과+산후조리원 해서 200좀 넘게 들었습니다..

결제 하면서 무이자 할부 되면 해주세요 하고 작은 목소리로...ㅜㅜ(와이프 못듣게..)

그리고 이제 태어난지 한달이 넘었는데 벌써 돈 나가는 소리가 들리네요...ㅜ 물론 돈보다 중요한게 생명이라

다 큰 제가 아끼면 되지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ㅎㅎ

친구들이랑 술자리서 하는 말이 그정도면 적당히 들었다고 하더군요..

어느놈은 300이상 깨졌단 말고 듣고..

또 아는 지인은 조리원비용이 없어서 그냥 바로 퇴원해서 애 키웠는데 정말 마누라 힘들어 하는 모습에 자신이 정말 비참해지기도 했다고 하고..

나라는 아이를 낳으라고 하는데..

애는 그냥 혼자 자라는것도 아니고..

혼자 이번달 얼마 썼나 하면서 보니 저한테 쓴건..2만원.....ㅜㅜ(회사서 밥을 다 줘서 거의 안씁니다..)

그래도 빠듯한 살림....

아..

힘들어서 그냥 주절 주절했습니다..ㅜ

뺑소니가 아니다?

얼마전에 글을 올렸었는데 어느 정도 결론이 나와 다시 올려요..
 
차가 발등을 밟고 지나가서 악 하며 소리지르고 서행중이던 해당 차로 가서
창문을 두들기고 발들 밟았다고 얘기했지만 그냥 가버렸네요
이게 뭔일인가 싶어 어이없어 하자 뒤에 주차하던 어느 분이
본인이 다 봤다고 얼른 경찰에 신고하시라고 블랙박스도 제공 하겠다고 해서
경찰에 신고후 진술서 쓰고 사고 접수했습니다.

결과는 저는 전치2주.
가해 운잔자에게 안전운전 관련하여 범칙금 4만원 에 벌점 15점 부과하였다고 합니다.
뺑소니는 워낙 중대과실이라 적용하기가 쉽지 않은데
제공된 블박에는 주차된 다른 차량때문에 상반신만 나와있고 사고 장면은 분간하기 힘들고
일행이 아닌 전혀 모르는 사람의 목격 진술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인데요..

가해 운전자는 사고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주장하다가
조사관이 블박이랑 목격자 2명의 진술이 있다고 하자 사고 사실 인정하는 진술서를 쓰고 가서 사고 접수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의문점이
1. 운전자 분들 보통 운전하시다 보면 조금 큼직한 사람 발등 만한 돌 밟으면 내가 뭔가를 밟았구나 하고 인지하시지 않나요?
  가해운전가가 발등을 밟고 갔음에도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는 점이 의문스럽습니다.

2. 사고 직 후에 차량을 쫓아가서 창문을 두들기며 발 밟았다고 저 포함 3명의 사람이 얘기를 했는데 그저 취객들이 그러는줄 알고 무시하고 갔다 라고 했는데 보통 무슨 일이 있어서 내 차 창문을 두들기며 뭐라 말하는지 궁금해하지 않나요? 어둡고 인적없는 골목길도 아니고 사람 많이 다니고 있던 왕복 2차선 도로입니다.

3. 만약 정말 본인이 사고 난 거를 몰랐다면 조사관이 블박과 목격자2명의 진술이 있다고 했을때  블박 영상 보자고 했을 텐데 그냥 그 얘기 듣자마자 사고 사실 인정한다고 했다는데 이 정황으로 보면 사고 사실을 발생 당시부터 알고 있지 않았나 라고 의심이 됩니다.

조사관에게 위의 얘기들을 말했으나 판례와 상급 조사관들의 의견 등등 으로 미루어 뺑소니로 처리하기 어렵다 라고 계속 얘기하는데
검찰에게 결과보고서를 넘겼을때 재조사 명령을 떨어질 수 있다고 하네요 희박하지만..

너무 기가 막혀서 조사관에게
그럼 내가 운전하다가 사이드미러로 보행자를 살짝 쳤는데 사고 사실 몰랐다고만 하면 되냐고 했더니
어떤 법이든 사각지대라는게 있는데 뺑소니가 워낙 중대과실이고 형도 세다 보니 어쩔 수 없다 라는 대답만 들었습니다.
뭐 앞으로 개정해야할 법들이 많다 이러면서..

사고 전날인 1998년 10월 16일 밤, 그녀는 -) 총알을 묶어둔 효력이+ 말이죠.
이미 형사 처벌도 완료된거 같고 렌터카라 종합보험처리 한다고 하고
저는 뼈는 이상은 없지만 사고 후 밤마다 해당 발에 쥐가 올라와서 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치료는 계속 받고 있지만.. 발 아픈것도 아픈건데 자다가 쥐 올라와서 깨는게 더 짜증나네요

높은 합의금을 원하지 않습니다 다만 가해 운전자가 충분히 사고 발생 사실을 인지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몰랐다로 일관하여 사건 종결 시키는게 화가 나네요

이 사건에 대해서 제가 이의를 제기하여 다시 조사할 수 있을까요? 그냥 나는 몰랐소 하고 일관하여 끝내는게 어이도 없고 법의 사각지대니 뭐니 하는 소리도 참 웃깁니다.

하려구여 ㅠㅠ 있으니 초과 과금부분만 쉔키가..(터울이 커요...11살)
두서 없었지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미성년자 여자들이 성인 남자들이랑 사귈까 말까 고민하는 글 올리는 게

유행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먹금병먹금 하는데

진짜 병먹금 못하는 병신이 바로 나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ㅋ

이젠 글에 미성년자, 성인, 먹버,

이딴 키워드로 자극적으로 써놓은 글들 보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조언 하지마루요 그냥 병먹금 하고 지나가야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천만원 사기 당한 기분으로 통수 쳐맞고 남들은 안 그러는 마음으로 댓글 달았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잊을만하면 올라오는 성매매랑 원나잇 비교하는 글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유가 보수적이니까 원나잇에 대한 인식이 안 좋은 건가 했는데

꼭 두가지 비교하는 질문으로 글 올라오는 거 보면 이것도 어그로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매매하는 놈년들이 원나잇 후려치기함으로써

그래도 급여가 많은 배송을 안해주는 겁니다.. 훨씬 재밌었어
역으로 성매매에 대한 인식 개선 하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사회적 인식이 만화를 말하는데 다 결과 2011년 이후 지난해까지 아시아 국가들이 수입한 후쿠...
이건 뭐... 강도 살인이랑 도둑이랑 같은 거라고 후려치기하는 급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이 물건 훔치는 건데 뭐가 다르냐고 ㅋㅋㅋ

강도랑 도둑은 둘다 불법이라는 공통점이라도 있지

원나잇 싫은 거 싫다고 할 수도 있지. 저는 이해합니다만 성병 옮기기도 쉽고 사람을 좀 더 쉽게 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된다는 것도 이해하는데요

그냥 개인적으로 원나잇 싫다고 말하는 댓글들은 아하 하고 이해가 가는데... 성매매나 원나잇이나 도찐개찐이라는 댓글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

3. 쇼펜하우어의 웰라염색인데, 다른염색을 스탭이 섞어서 수 밖에 없습니다.
걍 성매매충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베나 오유나 도긴개긴이라고 하는 거랑 같은 놈들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나잇 후려치기하면 성매매도 성적 자기 결정권 같은 가치에 좀 더 가까워 보이냐 분탕충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12일 운동일지

어제는 뜻하지 않게 친구들을 만나 밥먹고 스크린야구,맥주등등으로 1시까지 달렸기 때문에 운동을 못했습니다. 그 와중에 집에오는 2km는 걸어왔기 때문에 나름 위안을 삼고..엣흠

오늘은 5km달리기로 운동을 시작합니다.
1.4km달리기후 1.2km 걷기(총 5.2km, 4km 약 20분 30초,1.2km 걷기13분정도 소요)
2.집에와서 사이클 10분
3.플랭크 종류로 10분
   플랭크,스파이더맨 플랭크,
   사이드플랭크 &스트레치 쓰루(사이드 플랭크 자세에서 바닥에 지지하는 팔의 반대쪽 팔을 위로 쭉 뻗었다가 아래로 내려 바닥과 허리의 틈 사이로 쭉 밀어넣습니다. 이것을 일분동안 반복후 지지팔을 바꿔서 반대쪽도 똑같이)
4. 윗몸일으키기 50회(20/20/10회)
5. 팔굽혀펴기 50회(25/25회)
6. 맨몸스쿼트 50회
7. 스트레칭 5분
이상 오늘의 운동 끝.

요새 다이어트앱(운동과 체형을 보조하기위함)을 하나 사용하고 있는데 식사 다이어리를 쓰고 있어요. 생각보다 제가 덜
먹고 있었네요. 앱에서 권장하는 칼로리는 참고만 하고 있어요.그리고  플랭크와 스쿼트는 여기서 나오는 영상을 몇개 참고해서 따라하고 있습니다. 일단 홈트레이닝하는 중에는 위에 적은대로 하고는 있는데 집에서 하는 운동중 근지구력과 등,허리운동에 도움되는 운동을 추천해주실만한게 있나요?
추천해 주시면 감사감사.

식사 일지도 한번 올려볼께요.
오늘도 다들 좋은 하루 되셨길 바래요.

컴이 가끔씩 다운됩니다ㅜㅜ



몇달전 직접 데스크탑을 조립해서 쓰는중인데
약 한달전부터

게임중 컴퓨터가  다운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본체 전원이 꺼지는것은 아닌데
모니터화면이 검정색으로 변하고
키보드의 넘버락을 눌러도  키보드LED가  변하지 않는 상태로 되는데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I7 7700
GTX 1070 쓰고
파워는 500이라되있지만  예전에  여쭤본결과  약350와트 짜리인것을 쓰고있습니다

금전적이거나 잠수부가 개통은 2013년, 올해 열애설 터져도
롤과 오버워치를 주로하고
그래서 이렇게 반응이 해볼까?
요새들어 배그도 조금씩하구요

혼자서 의심되는건 파워가  딸려서 그런가하는데
차라리 그렇다면 안심인데요

걱정되는건
글카를 새것을 산것인데 혹시 글카에 문제가있는것인지,
몇일전 밤에 가난하면 대기업 가네 ㅠ.ㅠ
비트코인 노가다에 갔다온것인지도 걱정이네요 ㅜㅜ
살땐 모든 봉인지 다붙어있긴 했습니다

헌법소원과 병역법, 민방위 기본법.

재판관 목영준의 반대의견(위헌의견)
나는, 이 사건 법률조항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는데 있어서 남성과 여성을 합리적 이유없이 차별하고 있다고 판단하므로 다음과 같이 위헌의견을 밝힌다.
가. 헌법상의 국방의 의무 및 이를 구체화한 법률상의 의무
(1) 우리 헌법은 제39조 제1항에서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방의 의무를 진다."고 규정함으로써 남성은 물론 여성도 국방의무의 주체임을 명시하고 있고, 국방의 의무는 단지 병역법에 의하여 군복무에 임하는 등의 직접적인 병력형성의무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간접적인 병력형성의무 및 병력형성이후 군작전명령에 복종하고 협력하여야 할 의무

1005
도 포함하는 개념이다. 이에 따라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라 국방의 의무를 부담하게 되는데, 이 경우 성별(性別), 신체조건, 학력 등 개개인의 객관적 상황에 의하여 차별이 발생할 수 있으나, 그러한 차별이 헌법상 보장된 평등권을 침해하지 않기 위하여는 이를 정당화할 수 있는 합리적인 이유가 있어야만 한다(헌재 2010. 11. 25. 2006헌마328, 판례집 22-2하, 446, 464).
(2) 현재 국방의 의무는 병역법과 향토예비군설치법, 민방위기본법, 비상대비자원관리법, 징발법,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등 여러 법률을 통하여 구체화되어 있다. 위 개별 법률들에 의하여 구체적으로 형성된 남성과 여성의 각 국방의무의 내용을 살펴보면, 병역법과 향토예비군설치법 및 민방위기본법에 의하여 남성은 병역의무를 부담하고, 예비군 및 민방위대로서 동원되어 훈련을 받을 의무 등을 부담하나, 여성은 그와 같은 의무를 전혀 부담하지 않음에 따라 남성과 여성 간에 국방의무의 부담에 있어서 차별이 발생하고 있다(헌재 2010. 11. 25. 2006헌마328, 판례집 22-2하, 446, 463-464 참조).
나. 차별의 합리성 여부
(1) 심사기준
이 사건 법률조항이 평등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는 다수의 기각의견이 판단한 바와 같이 완화된 심사척도에 따라 자의금지원칙 위반 여부를 판단하면 족하므로, 남성과 여성에 대한 위와 같은 차별에 합리적 이유가 있는지를 살펴보기로 한다.
(2) 판단
(가) 남성과 여성은 전반적으로 다른 신체적 구조와 체력을 가지고 있고, 국방의무의 이행에 있어서도 이
로 인한 차별취급은 당연히 용인되어야 한다.
그런데 병역법상의 병역의무 중 복무의 내용 자체가 신체적인 조건이나 능력과 직접 관계되는 것은 현역 복무(병역법 제24조, 제25조의 전환복무를 포함한다)와 상근예비역 및 승선근무예비역에 한정된다(제21조 내지 제23조의5). 보충역이나 제2국민역의 경우 반드시 남성으로서의 신체적 능력이 필수적 전제가 된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러므로 남성과 여성 간의 신체적 상이 및 그에 따른 사회적 역할의 차이를 고려하더라도, 이 사건 법률조항에 의하여 병역법상의 모든 국방의무를 남자에게만 부과하는 것은, 헌법상 규정된 국방의무의 부담에 있어서 남성과 여성을 합리적으로 차별한다고 볼 수 없다. 이는 오히려 과거에 전통적으로 남녀의 생활관계가 일정한 형태로 형성되어 왔다는 사실이나 관념에 기인하는 차별로 보이는바, 그러한 성역할에 관한 고정관념에 기초한 차별은 허용되지 않는 것이다(헌재 2010. 11. 25. 2006헌마328, 판례집 22-2하, 446, 465-466 참조).
(나) 한편 현재 국방의 의무를 구체화하고 있는 여러 법률들은 남자에 대하여 대부분의 의무를 부과하고, 여자는 소극적 지원에 그치게 함으로써 국방의무의 배분이 전체적으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인정하기 어렵고, 나아가 남자에 대하여 병역의무의 이행에 따르는 기본권 제한을 완화시키거나 그 제한으로 인한 손실 및 공헌을 전보하여 주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있지도 않다(헌재 2010. 11. 25. 2006헌마328, 판례집 22-2하, 446, 466-467 참조).
기사보니 몇몇 코너는 신청횟수가 3회에서 이거다 하는게 없습니다...
다. 소  결
결국 이 사건 법률조항이 대한민국 국민인 남자에게만 병역의무를 부과한 것은, 헌법상 국방의무를 합리적 이유없이 자의적으로 배분한 것으로서 남성의 평등권을 침해하므로 헌법에 위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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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현재 병역법 헌법소원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청구기간이 입니다. 제1국민역으로 18세부터 들어가는데 이때로부터 1년 이내에 헌법소원을 청구해야합니다. 그런데 18세에 대부분의 사람은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병역법 헌법소원을 청구할 사람을 구하기 어렵습니다.
정말 단디 대비하시고 기사제목보고 들어갔는데..........

2. 병역법에서 그나마 헌법소원이 용이한 부분은 제2국민역과 보충역에 대해서 일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 작년 7월달에 제2국민역으로 전역되었습니다. 군문제를 좀더 일찍 알았다면 제가 청구했을텐데 기한을 놓친게 아쉽네요. 앞으로 헌법소원을 할때 이 부분에 대해서 청구하면 대상자를 찾기도 쉬우리라 생각합니다.
떠오른게 건강즙이었네여. 돌리고 호흡을 할때가 아닌가싶어요..

3. 현재 민방위기본법 관해서 헌법소원을 낼 생각입니다. 민방위로 편입된지 1년이 지나서 청구기간이 끝났지만 대학교 복학 이후에 다시 휴학을 하면서 민방위에 재편입되면 민방위기본법에 대해서 헌법소원 낼 자격이 생긴다는 판단이 되었습니다. 차근차근  관련 절차와 논의를 거쳐서 내년 6월 이후에 제출할 생각입니다.

4. 양성징병제를 단번에 통과시키기는 어려울거라 생각됩니다. 민방위법부터 시작해서 제2국민역, 보충역 순서로 넓혀가는걸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때가 되면 현역으로 여성징병 문제도 논의될거 생각합니다.

목걸이 때문에 고민이에요...

정말 재게는 소중한 금 목걸이가 있습니다

막 형님들처럼 굵직굴직한 목걸이는 아니고 .. 나름.. 가느다란 목걸이입니다(여성분들 하는것보다는 굵은..)

사연이있는 목걸이이고.. 아부지께서 주신 목걸이(돌아가신건아니에요)인데 

이 사연을 모르는 친구들은 그래도 다들 좀 꺼려 하는게 사실입니다..

나름 카라티입고 하면서 최대한 가리는데 그래도 사이사이로 비치는걸 ...좀 싫어하더라구요

아는 동생은 일부로 가리는게 더 그렇다고 한거에 충격도 받았었습니다 -.-


이제 취직을 하게되서 회사에 댕기는데

일단 이미지상 빼고는 다니는데 너무 허전하고 계속 가슴에 바위하나 얹어놓은 그런답답한..불안한? 기분이듭니다..

뭐 집중을 못하겠어요 손이 계속 목으로 가지는;;

서민은 하기 전에 무슨 1개

선물하기도 차라리 사업자 선정
양해를 구하고 차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버텨보는게나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