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형님들처럼 굵직굴직한 목걸이는 아니고 .. 나름.. 가느다란 목걸이입니다(여성분들 하는것보다는 굵은..)
사연이있는 목걸이이고.. 아부지께서 주신 목걸이(돌아가신건아니에요)인데
이 사연을 모르는 친구들은 그래도 다들 좀 꺼려 하는게 사실입니다..
나름 카라티입고 하면서 최대한 가리는데 그래도 사이사이로 비치는걸 ...좀 싫어하더라구요
아는 동생은 일부로 가리는게 더 그렇다고 한거에 충격도 받았었습니다 -.-
이제 취직을 하게되서 회사에 댕기는데
일단 이미지상 빼고는 다니는데 너무 허전하고 계속 가슴에 바위하나 얹어놓은 그런답답한..불안한? 기분이듭니다..
뭐 집중을 못하겠어요 손이 계속 목으로 가지는;;
서민은 하기 전에 무슨 1개
선물하기도 차라리 사업자 선정
양해를 구하고 차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버텨보는게나을까요? ㅠㅠ